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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알콜 맥주] 술을 끊고싶어 하이트 제로를 갈아탔지만...?

DAILY LIFE

by 용삐 2021. 4. 17.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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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술을 워낙 좋아하는지라 평소에도 맥주를 달고 산다. 물론 좋지 않은것은 알지만...

그래도 술이 있다면 알콜의 힘을 빌려 크리에이티브한 일을 할때 자극되어서 좋긴한데 확실히 건강에도 좋지 않다.

그래서 기분만 내보자 싶어 요즘 갈아탄 음료가 바로 하이트 제로다.

 

그래서 풀어본다 무알콜맥주 후기....

하이트 제로에 써 있는 0.00 하지만 과연...?

무알콜 맥주 진짜 무알콜인가?

 

무알콜 맥주를 살펴보자면 0.00이라고 써있긴하다만... 수많은 무알콜맥주 브랜드중에서도 정말 무알콜맥주인것도 있고, 0.000001%정도 들어있는 무알콜 맥주도 있다고 한다. 결국 브랜드에 따라 알콜이 들어있다는 얘기.

그리고 칼로리도 맥주와 같다. 이렇게 생각하면 먹는게 의미가 있나 싶지만, 실제 무알콜맥주에 들어있는 약간의 알콜은 콜라에도 들어있을 정도의 아주 적은양이라고 하니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싶다.

 

이참에 한번 마셔보고 술쟁이에서 탈출할 수 있을지 한번 지켜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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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유형이 탄산음료로 되어있지만 어른만 살수있어요~

무알콜맥주 맛있나요? 얾...

 

사실 무알콜맥주를 마셔본적이 없는 것이 아니다. 별별 브랜드를 다 마셔봤으나... 더럽게 맛이 없었다. 그렇지만 오늘 먹어본 하이트제로는 다른 무알콜맥주와 비교했을때 무알콜맥주특유의 쿰쿰한 맛은 없었다. 그나마 기분내며 먹을 수 있을정도의 맛.

 

애초에 무알콜맥주가 기분만 내려고 마시는 맥주니까 먹으면서도 맛없다고 절레절레하면서 버릴정도는 아니다.

하지만 그렇다고해도 그 특유의 맛이 없는건 아니라서 최대한 시원한 상태에서 먹어주는것이 좋을 듯 하다. 안그러면 역시나 몇입 먹고 버릴듯 하니... 그냥 기분만 좀 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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