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PC캘린더] '탱크 캘린더 위드 네이버'로 PC에 직접 설치해서 쓰자!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일정관리 때문에 여러모로 애를 먹다 보니 항상 찾는 게 PC에 직접 설치해서 사용할 수 있는 스케줄 관리 프로그램이다. 그중에서 제일 유명한 것이 Desktop Calendar 인데, 이 프로그램은 직관적으로 스케줄 관리를 할 수 있긴 하지만 아무리 이리저리해봐도 핸드폰과 연동이 안돼서 외근이나 다른 스케줄 관리를 하려면 결국 사무실 컴퓨터에서 다시 한번 확인해봐야 하는 엄청난 불편함이 있었다. 즉 온라인 연동이 제대로 안된다는 그런 이야기..

 

그래서 이리저리 알아본 바 네이버 캘린더를 PC에 직접 설치해서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고 직접 활용해보니 캘린더 뿐만 아니라 네이버 페이지에 있는 다양한 기능을 웹페이지가 아닌 프로그램으로 직접 고정해서 돌릴 수 있는 프로그램이어서 스케줄 관리가 너무 편해지는 장점이 있었다.

 

사무실의 PC에서는 이 프로그램으로 스케쥴 관리를 하고 외근 나가서는 핸드폰에 설치된 네이버 캘린더 위젯으로 스케줄 관리를 하게 되니 스트레스가 정말 많이 줄어서 강추하고 싶다.

 

참고로 이 프로그램은 개발자님이 직접 개발하신 프로그램이니 블로그에서 직접 다운로드 받도록 하자.

 

링크는 아래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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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tank51882

마음을 놓고 가세요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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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개발자님의 블로그에서 파일을 다운로드를 하면 된다. 아주 심플하고 간단한 내용의 블로그니 저 링크에 들어가서 다운로드를 하면 된다. 프로그램은 2018년 이후로 업데이트가 없어 보이지만 사실 사용하는데 크게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

 

 

하단으로 스크롤하여 내려보면 다운로드가 보일텐데 이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해서 설치를 하면 끝난다.

 

 

프로그램을 가동해 보면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웹페이지 그대로를 볼 수 있다. 계정은 한번 로그인하면 계속 유지되니 이 프로그램을 한쪽에 켜 두고 다른 한쪽에서는 개인일을 보면 업무를 보는데 상당히 편하다.

 

또한 캘린더만 제공하는 것이 아닌 웹페이지에서 제공되는 메일, 클라우드등도 한 공간에서 다 처리할 수 있으니, 평소에 네이버를 사용하는 사람들이라면 기본 업무가 이 프로그램 안에서 전부 돌아가게 되는 것이다. 정말 편하다.

 

 

이 외에 환경설정에서 처음 기본화면을 무엇으로 할지도 정할 수 있다. 필자는 캘린더만 사용하기 때문에 캘린더에 고정으로 해놓았다.

간편 설정에서는 [항상 맨 위에 / 윈도우 실행 시 프로그램 자동실행 / 종료 시 트레이]처럼 환경설정에 있는 편의 기능을 바꿀 수 있게 제공하고 있다. 필자는 윈도우 실행 시 프로그램 실행과 종료 시 트레이만 켜놓고 있다. 

 

본인이 평소에 일을 할 때 네이버쪽에 맞춰서 일을 한다면 아주 강추하고 싶다. 구글이나 애플 쪽은 어떤 프로그램으로 돌릴 수 있는지도 한번 알아봐야겠다.